혁명일화 (7)
천만의 가슴을 울리는 숭엄한 화폭
평안북도 큰물피해현장에 새겨진 감동깊은 사연을 더듬어
어머니옷자락
2024.12.16.
바다처럼 넘실대는 큰물과 동뚝 하나를 사이에 둔 침수논곁에서 희망의 등대마냥 붉은빛을 발산하던 조선로동당기,내 조국땅 그 어디서나 승리의 기치로 나붓기던 그 기폭이 재난을 당한 대지우에서 더더욱 진하고 눈부시게 안겨드는것은 무엇때문인가,그 누가 상상해보았으랴,뜻밖의 물란리로 주인들도 림시거처지로 자리를 옮긴 침수지에
천만의 가슴을 울리는 숭엄한 화폭
평안북도 큰물피해현장에 새겨진 감동깊은 사연을 더듬어
흙계단
2024.12.16.
참으로 만사람의 가슴을 치는 화폭이였다.몸소 자그마한 고무단정을 타시고 지형지물을 알아볼수 없을 정도로 깊숙이 침수지역을 돌아보신
천만의 가슴을 울리는 숭엄한 화폭
평안북도 큰물피해현장에 새겨진 감동깊은 사연을 더듬어
격정의 바다
2024.12.16.
그 누가 생각했던가, 아늑한 보금자리, 보람찬 일터와 정든 학교, 도로와 가로수, 전주대들마저 모두 흙탕물속에 잠겨들어 물바다가 되리라고, 큰물이 범람하여 바다를 이룬 이런 곳은 흔히 재난의 바다, 설음의 바다로 화하기마련이다.그러나 지금 이 땅에서 우리는 무엇을 보고있는가,우리의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이 전하는 사랑의 이야기
2024.10.09.
우리 인민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물질문화생활조건을 마련해주시려 언제나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평양아동백화점의 놀이터
2024.10.09.
주체101(2012)년 7월 2일
행복은 어떻게 오는가
2024.10.09.
46층살림집에 새기신 사랑의 자욱
2024.10.09.
대동강의 푸른 물결우로 금시라도 질주할것만 같은 돛배모양을 하고 쌍을 지어 일떠선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우리 당의 과학중시, 인재중시사상이 구현되여있는 이 살림집을 바라볼 때면 교육자들을 위해 바치신